[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폭행 유산 주장으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내달 법정에서 대면합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 심리로 지난 3일 열린 변론기일에서 재판부는 '오는 7월 8일 김씨와 최씨를 불러 당사자에 대한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최씨는 지난해 4월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으며, 이후 김현중도 최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했습니다.